작은 일에 초연하게 대처하자
지금까지도 그래 왔으며 앞으로도 항상 지키려고 하는 결심은 바로 작은 일에대해서는 초연하게 행동하는 것입니다. 수도꼭지가 고장 나서 물이 새고 있거나, 양말을 짝짝이로 신고 밖으로 나가거나, 냉장고에 먹을 것이 하나 없으며, 차에는 기름이 없어서 불이 들어 오고 있으며, 정원의 잔디는 깎지 않아서 무성하게 자라고 있으며, 오늘 저녁 요리에 사용한 고기를 미리 꺼내 두어야 하는데 깜박깜박하지 않는 가요?
이러한 소소한 일들이 겹겹이 쌓이고 쌓이게 되면 하루 하루가 엉망이 될 수 있는데요. 하지만 이런한 일들을 그렇게 신경쓰지 않는 다면 이야기는 180도 달라지게 되는데요. 항상 넒고 편안하게 생각하는 것은 어렵겠지만 한걸음 뒤로 물러서서 이런 소소한 일을 바라보게 된다면 아무리 이런 소소한 일들이 많다고 해도 휘둘리지 않으며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생활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렇게 마음의 여유가 없으지는 상황이 온다면 숨을 한 번 깊게 들여마시고 내쉬면서 일상의 자잘한 일들을 다시 천천히 생각해보고 그런 것들에 휘둘리지 않도록 마음을 다 잡아주면 될것입니다.
모든 일은 잘 되거니까 걱정하지 말라
우리의 운명은 겨울철 가지에 매달린 과일나무와 같은 존재인데요. 그 나뭇가지에는 푸른잎이 나고 꽃이 피지 않을 것 같이 보여도 다시 봄이 되면 언제 그랬듯이 다시 활짝 꽃이 피고, 과일도 열리게 될것입니다. 삶이 힘들고 고달파지게 되면 이런 상황에서 벗어나지 못해서 절망에 빠지게 되는데요.
계속되는 상황에서 극복을 하여 변화를 이끌 수 있는 일을 하기는 더욱 더 힘들어지게 됩니다. 하지만 삶을 뒤돌아보면 좋았던 시기도 있었으며, 힘든 시절도 지나왔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게 어렵고 힘든시절을 잘 견뎌 왔기 때문에 지금이 있을 수 있듯이 시간의 흐름속에서 긍정적인 생각으로 상황을 지켜보고 개선시켜나가는 노력을 열심히 해준다면 안될 일은 하나도 없을 것입니다.
자기암시를 끊임없이 하자
실의에 빠지는 것은 그냥 저절로 빠져드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실의에 빠지는 데 스스로가 한몫 한 것입니다. 우리가 실의에 빠지게 되는 것은 사건이 있어서가 아니라 그러한 사건에 대한 우리가 가지고 있는 사고방식과 자세 때문인데요. 우리는 나쁜 일이 발생되었을 때 그러한 일들이 잘 해결되지 않을 것이라는 걱정 근심을 하고 두려워하기 하게 되는데요.
그러나 이러한 상황에서 '이런 낭패로운 상황이군, 그러나 나는 잘 해낼 수 있을 거야'라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도 있는데요. 우리에게 발생되는 일들을 마음대로 조종하기는 어렵겠지만 그일에 대해서 대처하는 스스로의 자세는 다르게 할 수 있습니다.
조금 더 멀리 보는 시야를 길러보자
삶이 고달프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다면 이렇게 물어보는 것도 방법인데요. 대체 무엇과 비교해서 그렇게 생각하는가요?
일반적으로 우리는 자기자신보다 더 잘살고, 똑똑하고, 행복하고, 유명하고, 잘생겼다고 생각하는 사람들과 비교를 하는 습관을 가지고 있는데요. " 좋은 집과 많은 재산을 가지고 있다면 좋을텐데 나는 가진 것이 하나도 없어, 일을 좀 더 잘할 수 있으면 좋아질텐데 나는 이만큼밖에 못해, 진정한 사랑을 찾아보고 싶은데 그럴수가 없어' 하지만 자신을 부러워하는 사람들도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누군가는 나의 직업, 살고 있는 집을 부러워하며, 우리가 현재 누리고 있는 자유를 향유하길 원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좀 더 멀리보면 우리 스스로도 많은 것을 가지고 있음을 생각해보는 자세가 필요합니다.